나는 지금보다 훨씬 젊었던 시절 내가 처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서점을 많이 다녔었다. 그러나 나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책은 찾지 못한 기억이 있다.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지만 내가 알고자 하는 내용과 나를 이해시켜줄 만한 정보는 없었다. 그렇게 나의 카르마를 겪기 시작하고 누구나 그렇듯...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