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의 백미, 디킨스의 생생한 소설을 만나다! 19세기 삶의 애환을 그려낸 풍속소설『데이비드 코퍼필드』. 이 책은 어려서부터 가난과 고통의 비참함을 몸으로 느끼며 자랐던 작가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찰스 디킨스의 자전적 소설이다. 1인칭 시점으로 쓰인 이 소설은 유복자로 태어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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