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 더딘 아들, 그 아들을 사랑스럽게 지켜내는 어느 아빠의 기록『문어별아이 료마의 시간』은 19살의 자폐증 아들 료마를 둔 저자가 아들과 함께 보낸 시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저자 히로시가 18년간 홈페이지에 기록한 일기를 엮은 이 책은 아빠와 아이가 조금씩 소통하며 서로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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