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시를 쓰며 가까운 이들과 소통하는 이들의 노래사랑과 행복이 흐르는 골목길을 위해 13명의 시인들이 수놓은 소통과 힐링의 시! 골목골목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이웃사촌이라 부르며 가족처럼 친하게 여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얕은 담장 너머로 서로 얼굴 마주보며 따뜻한 인심 나누던 그 골목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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