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준호의 이야기 베트남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준호. 그런데 얘들이 자꾸 튀기라고 놀려요. 준호는 그 말이 왠지 싫어요. 한참 뒤쳐진 기분이거든요. 하지만 준호는 엄마가 부끄럽지 않아요. 엄마는 베트남의 영웅 응오꾸엔 대왕의 38대 손이거든요. 다문화 가정에 사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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