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고 흐느끼고 견디며 산 내 인생에게 상을 줍니다. 그래 잘 미쳤다, 잘 흐느꼈다, 잘 견뎠다.” 신달자 문학과 인생 80년의 총결산 80세 바구니에 담은 시리고 저린 인생 고백록 “희로애락으로 가득한 인생의 사계절을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견뎌내야 하는지 저자 자신의 절절한 체험을 바탕으로 들려줍니다.” -이해인(수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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