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밭에 뿌린 글씨 하늘웃음으로 꽃피다김지양 손글씨집 『내 안에 너를 닮다』. “내 안에 너를 담다, 너를 닮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내 마음속에 담고 싶어 한다. 어느 날 문득 깨닫는다. 내 마음에 들어온 사람을 내가 닮아버렸음을. 그리고 또 깨닫는다.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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