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학살의 세월고 50여 년이나 흘렀다. 죽은 자는 말을 할 수가 없다. 구사일생으로 학살형장에서 살아난 장본인도 유가족도 하나 둘 세상을 떠나가고 있는 있다. 물론 학살 책임자도 같은 운명이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이 시점에서 해야 할 일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기록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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