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쾌한 로마의 흥망성쇠를 들려주는 책. <악명높은 황제들> 편. 로마가 흔들리고 있다. 카이사르가 청사진을 그리고, 아우구스투스가 애써 구축한 로마 제정이 '지도자 실종의 위기'앞에 흔들리고 있다. 폭군의 대명사가 된 네 황제들의 업적과 죄과, 권력의 본질을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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