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협회 이사인 저자의 시선에 비친 건축물의 미와 역사, 그리고 문화를 담은 책. 살아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한 건축인의 고뇌를 엿볼 수 있다. 과거의 건축과 오늘날의 건축이 어떠한 방식으로 당대문화를 반영해 왔는지 고찰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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