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 지났어요. 이제는 양을 재워야 될 시간. 양치기 아저씨는 양들을 데리고 농장으로 갑니다. 농장에 도착해서 귀여운 양의 이름을 한마리, 한마리 소중하게 불러주며 양을 세었어요. 그런데 한마리가 없네요. 아저씨를 잃어버린 양 제베디를 찾아 다시 계곡을 지나고 언덕을 넘습니다. 과연 제베디를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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