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재우기》는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단순하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림책 속에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은 잠을 자지 않으려 하는 프레드를 아이 대하듯 어르고 달랜다. 동물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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