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센터 시작합니다』. 심부름센터를 알고 있나요? 잡화점이나 슈퍼마켓처럼 물건을 파는 가게가 아닙니다. 손님의 부탁을 무엇이든 들어주는 가게를 말합니다. 마을 모든 사람들을 위한 도우미인 셈이지요.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수상작가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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