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악의 이해를 위해 간추려 쓴 입문서다. 국악의 갈래와 국악기를 간단히 소개하는 한편, 이십세기 초반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현대 국악의 길을 되돌아보고 있다. 현재 통용되는 ‘국악’이라는 말이 지닌 내용 중 가장 개론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