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마라』는 그가 교회 건물 없이 청년들과 웨이처치(WAY CHURCH)를 세우며 수많은 두려움과 벌였던 혈전의 기록이다. 또한 이 전쟁의 무기인 ‘말씀’을 벼르는, 날카롭고 세밀하며 무딘 가슴조차 울컥하게 하는 깊은 묵상의 열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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