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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약사 : 우리 일상과 밀접한 약 이야기
기술과학
도서 영화관에 간 약사 : 우리 일상과 밀접한 약 이야기
  • ㆍ저자사항 송은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믹스커피, 2024
  • ㆍ형태사항 284 p. ; 23 cm
  • ㆍISBN 9791170435242
  • ㆍ주제어/키워드 약학 약이야기 약학지식 영화 영화관
  • ㆍ소장기관 상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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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DE0000074367 [상당]종합자료실
518-송68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영화 속 등장인물이 먹은 약은 뭐였을까?” 어렵게 느껴지는 약 이야기를 영화로 쉽고 재밌게 풀어내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약을 소재로 사용하는 영화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을 천재로 만들어주는 약이 등장하는 〈리미트리스〉와 우울증 치료제의 부작용을 두고 오가는 법적 공방을 다룬 〈사이드 이펙트〉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불치병 치료제를 얻기 위한 환자들의 고군분투를 다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나는 약신이 아니다〉 등이 있다. 믹스커피에서 약과 연관된 영화를 한 데 모아 『영화관에 간 약사』를 출간했다. 약사로 근무하는 저자의 시선을 빌림으로써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약학 지식을 전달한다. 전문적이라 어렵기만 것만 같았던 약에 관한 이야기가 영화라는 친근한 매개체를 통해 편안하게 다가올 때, 독자들은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분야와 가까워질 수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약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실제로 저런 약이 존재할 수 있는지, 약이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데에 사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하는 건 ‘약사’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만이 가능하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약을 둘러싼 상황 속에서 등장인물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로 인해 어떤 변화와 갈등을 겪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이 독자들이 약과 친숙해지는 첫걸음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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