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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 질병 없는 50~60대를 위한
기술과학
비도서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 질병 없는 50~60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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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0000038186 [강내]종합자료실
517.3-송68ㄴ
대출중 2024-06-26 대출예약 무인예약불가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영양제 상식으로 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를 복용해서 건강 시간을 늘리자! 많은 사람이 단편적인 기준으로 영양제를 선택한다. 예를 들어 골다공증이라면 칼슘 영양제를, 만성 피로라면 간 영양제를 찾는다. 심지어 만성 신부전이라면 신장이 안 좋아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는 이유로 영양제 복용 자체를 꺼린다. 하지만 우리 몸은 단순하지가 않다. 우리 몸은 신체의 여러 기관과 무수한 신경계가 상호 작용하며 작동한다. 그래서 이 질병이 왜 발병했는지를 전문가와 상의한 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우리 몸을 기계처럼 생각하며 특정 부위가 안 좋으면 무조건 그 부위에만 좋은 영양제를 찾는다. 그뿐만 아니라 '일일권장량 100%'를 영양제 선택 기준으로 삼는다. 하지만 일일권장량은 ‘영양소 결핍증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건강 유지에 적용되는 양’이다. 즉 일일권장량이란 현대 사회에서 보기 힘든 각기병, 괴혈병 같은 영양소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복용량이니,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영양제를 복용한다면 일일권장량 100%가 절대적인 영양제 선택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골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서 비타민 D를 복용한다면, 혈중 비타민 D의 농도가 일정 수준으로 올라오기 전까지는 일일권장량의 100%인 10mcg(400IU)이 아닌 1,250%인 125mcg(4,000~5,000IU)을,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일정 수준까지 올라오면 500%인 50mcg(2,000IU)을 복용해야 몸 상태를 정상화하기 위해 복용한 영양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현대인의 질병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데도 아직도 현대 의료계가 급성 질환과 대증 요법에 중점을 두고 있는 현실에서 '영양 요법'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그동안 오랜 시간 병원을 다녔지만 낫지 않는 병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이 책의 저자가 처방해주는 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로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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