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성경에서 무심코 보았던 상징에는 복음의 풍성함이 녹아 있다. 빵, 소금, 올리브, 소, 비둘기, 항아리, 지팡이처럼 누구나 알만한 지극히 평범한 낱말들을 상징이란 그릇에 담으니 두루 온 세상을 품을 만하다. 이 책은 수세기에 걸쳐 성경, 기독교 전통, 미술, 현대 문화 속에서 상징이 어떻게 해석되는지 살펴본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부터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싶어 하는 사람까지 알기 쉽게 다양한 그림과 사진을 더하여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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