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세별이네 강아지 금별이는 엄마에게 크게 혼이 났다. 똥오줌을 아무 데나 싸는 바람에 엄마가 크게 화가 나신 것이다. 세별이는 야단을 맞아 기가 죽은 금별이 편을 들고, 아빠도 옆에서 슬쩍 세별이를 거들어 주신다. 세별이는 금별이를 무척 귀여워하지만, 아토피 때문에 마음 놓고 안아 주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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