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가죽날개와 부드러운 그물날개의 노린재, 한번 잡으면 절대로 놓치지 않는 곤충 사냥꾼 사마귀, 숲속의 음악가 베짱이와 여치, 멀리뛰기 선수 메뚜기, 메뚜기계의 콩쥐 팥쥐 콩중이와 팥중이,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강도래와 날도래, 벌레일까, 곤충일까? 대벌레와 집게벌레, 바퀴벌레? 아니, 집바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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