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해서 집을 지었습니다. 멋스럽게 꾸미거나 장식하지도 않았습니다. 비어 있는 그대로, 여백의 아름다움을 즐겼습니다. 이처럼 자연과 조화를 이룬 집에서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것’시리즈는 소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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