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경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십이야(TWELFTH NIGHT)」는 소위 낭만 희극의 마지막 작품이면서 ‘옷 바꿔 입기’가 나오는 네 편 중 가장 마지막 작품이다. 십이야는 12월 25일로부터 12번째 날, 1월 6일을 뜻하며,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이자, 예수가 세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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