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무언가를 자랑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그림동화. 엄마와 시장에 갔다온 엘피는 엄마보다 먼저 집에 도착하려고 집에까지 한달음에 뛰어간다. 그리고는 "내가 일등"이라고 소리치지만, 지친 엄마는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화가 난 앨피는 엄마가 유모차에서 동생을 데려오려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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