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긴 머리가 좋아!』는 한 꼬마 아가씨가 유아에서 어린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일곱 가지 이야기로 잔잔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글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그림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초등학생이 된 후로 에밀리는 머리를 빗을 때면 웃음이 납니다. 제법 찰랑이기 시작한 머리가 뿌듯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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