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책을 함께 재워요!『잠자는 책』은 책을 재운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평소 늘 ‘아이’를 재우던 아빠 엄마가 책이 됩니다. 책을 읽어 주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졸리는 책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쉬하고 왔냐고도 물어보세요.”라고 읽었을 뿐인데 아이는 즐겁게 “너, 쉬하고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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