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쉼'이 공존하는 240킬로미터의 힐링 로드『외씨버선길』.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우리 옛길을 예찬한 책으로, 이 책은 바로 그 길 위에서 만난 자연과 자연을 닮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옜길 따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청송', 폐광 위에 꽃을 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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