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이런 마음을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마음의 얼룩을 닦는 작가 설레다, 감정에게 말을 걸다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온 문자 하나에도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누군가 지나가며 툭 던진 말 한마디에 화를 내야하는 건지, 그런 내가 이상한 건지 확신이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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