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 없지 않지만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오늘도 만원 지하철에 오르는 나에게 건네는 위로! 일요일 밤 스물스물 시작돼서 월요일 아침이 오면 절정에 달하는 병이 있다. ‘월요병’. 이 병은 이 땅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병이다. 한 것도 없는데 주말은 너무 짧고, 월요일은 너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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