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32권. 서정홍 시인의 다섯 번째 동시집으로, 한마을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 삶의 희로애락을 기록영화처럼 현장감 있게 펼쳐 보인다. 시인은 자신이 살아가는 현장,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생업, 자신이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화려한 수식으로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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