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문화재를 위한 보존 방법론
예술
도서 문화재를 위한 보존 방법론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IE0000033682 [금빛]종합자료실
600.15-서73ㅁ
상호대차중 2024-10-11 대출예약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국내에서 사용하는 문화재보존 관련 서적들의 대부분은 외국책을 그대로 번역한 것들이라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재질과 형태를 고려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기록된 유적명이 생소한 외국어로 되어 있고, 출토 유물 역시 외국의 문화재가 대부분이라 이를 토대로 우리 문화재에 대입해야 함으로 문화재의 출토지 보존환경과 출토 유물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연구해야 하는 보존과학자들에게는 여간 혼동스러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금속, 석조, 목조문화재 유적이전 등 보존처리 업무가 많은 대표적 사례만을 언급하고 있지만, 실제 문화재 보존이나 수복을 실시하는 현장에서는 이상의 유물 외에 서화 및 회화, 복식, 칠기, 도자기와 토기, 벽화 및 골각기, 피혁 등 다양한 종류의 문화재를 다루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분야를 연구하거나 보존처리를 위해서는 별도로 지금까지 연구된 연구 논물을 읽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 일은 문화재보존과학 입문자나 관심자에게는 벅찬일이다. 위 상황을 고려하여, 이 책은 기존의 관련 서적과 다르게 문화재 보존과학자들이 우리 문화재의 역사성, 예술성을 기초로 한 분석결과와 보존처리 방법을 알기 쉽게 순차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재에 맞는 보존처리 방법과 문화재 분석 등 다양한 문화재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다양한 유물의 종류별 응급처치 방법과 보존처리 사례를 개론적으로 설명하였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