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그리고 영원의 시간을 전하는 고아한 시편들 사후 첫 정본 시전집을 바탕으로 단행본 시집 첫 출간 “햇볕 아늑하고/영원도 잘 보이는 날/우리 데이트는 인젠 이렇게 해야지.?” _「우리 데이트는」 중에서 “세계의 명산 1628개를 다 포개 놓은 높이보다도 시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는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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