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자타공인 사고뭉치 창수, 동네 대표 겁쟁이 영도, 마음만큼은 모범생인 용수, 반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서기대장 승일이, 착하게 살기를 무한실천 중인 외톨이 무호 등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다섯 아이들의 가지각색 속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서정오 작가의 자연스러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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