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난 빈손에는 더 큰 행복이 채워진다.2003년 4월 1일, 단돈 300만 원으로 시작한 민들레국수집이 문을 연 지 13년이 지났다. 민들레국수집은 하루 5백 명 이상의 배고픈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기적같은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지원도, 후원 조직도 없는 민들레 국수집 오로지 선의를 가진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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