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중환자가 되어 사투를 벌였던 남편과 그의 아내가 겪었던 이야기를 각자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평범한 40대 초반의 직장인 남편은 작년 여름, 코로나 델타 변이에 감염되어 한 달간 의학적으로 유도된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생활치료센터에서 중급병원으로, 다시 상급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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