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얼음 같은 혓바닥으로 법정을 주름잡던, 빙설(氷舌)검사 지강무. 아찔한 발목으로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이장 집 딸, 연다비. 둘의 시원한 여름 사냥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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