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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살펴보는 뮤지엄건축 안내서. 저자는 뮤지엄건축이 어느 건축분야보다도 작가와 사회의 상호관계 위에서 이루어지는 '시대의 거울'이라는 점을 우리에게 알리고자 평생을 뮤지엄건축연구에 매진해오고 있는 원로 건축가이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신념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도시의 문화풍경을 뮤지엄을 중심으로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뮤지엄의 역사와 새롭게 문을 여는 국립중앙박물관 건축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함께 담았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