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된 ‘꽃보다 할배’의 평균 나이 77세보다 무려 13세나 더 많은 90대 두 지리학자와 60대 전직 부행장이 2014년 9월 2주간에 걸쳐 시베리아를 다녀왔다. 이 여행은 ‘아리랑에 빠진 90대 노학자, 아리랑 로드 6,000km 대장정 떠나겠다’는 이정면 유타대 지리학과 명예교수에 관한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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