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의 변화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문학을 ‘사회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인문학의 사회성 회복을 도모해 온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감성팀’의 세 번째 연구서 『집단감성의 계보』이다. 감성 연구를 매개로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을 통섭하면서, 이를 한국학으로 재구성하려 노력했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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