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의 창시자 샤를 보들레르의 정신적 자서전 샤를 보들레르의 중학생 시절인 1832년부터 세상을 떠나기 전해인 1866년까지의 편지 43통을 엄선한 『우울의 고백: 샤를 보들레르 서간집』이 인문학 클래식 시리즈 3번으로 출간되었다. 『악의 꽃』이라는 단 한 편의 시집으로 현대시의 서막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