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처럼 종이학에 머리맡에 두고 자라는 미션이 있다면 그대로 해볼 것인가? 종이학에 적힌 주소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자전거를 타고 가볼 것인가? 모든 사건은 종이학의 초대로부터 시작된다. 지금 환상박물관 술이홀의 책장을 펼치면 당신에게도 종이학의 초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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