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옳은 사랑이 아니라 나다운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사랑에 있어서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색과 체 산문집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는 챕터 4개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을 원하기보다 상처받지 않기를 원해〉,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변할 사람이 있는 것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