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타이포그래피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살펴보는 책. 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인 저자는 서체를 역사의 숨겨진 척도로 다룬다. 15세기 활자의 탄생에 따른 맹렬한 논쟁에서부터 우리 세대의 가장 인기 있는 서체의 발명까지 글자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인물들과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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