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지금과 다른 교사, 다른 교육의 형상을 그리고 있는 이들의 상상과 실천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필자들은 작금의 교육 현실이 ‘최선’이 아니라고 믿는, 믿지 않고서는 도무지 적응되지 않는 오늘을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렇다. 이들은 ‘불온한 교사’다.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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