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인류 역사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무엇으로 어떻게 담당해왔는지를 대화를 통해 그리고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건물에 대한 저자의 설명과 건물의 부활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는 우리가 거주하는 공간의 시적 특징들이 단지 건축 스타일에 한정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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