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짧게는 100년, 길게는 1,400년 전에도 강대국과 우호 관계를 맺으면서 나라의 안위를 도모하려던 사람들이 있었다. 미국과의 관계를 통해 대한민국을 유지하려 했던 이승만, 청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다가 일본의 힘이 강해지자 일본과의 관계를 중시했던 김윤식, 청과의 부드러운 외교를 주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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