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저자의 기행문. 빌 브라이슨은 20년간 영국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돌아가, 조지아 주에서 메인 주에 이르는 3,360KM의 애팔래치아 트레일 종주를 결심한다.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고요한 숲과 반짝이는 호수의 놀라운 경치를 선사한다. 뚱뚱하고 약하지만 인간적인 친구 스티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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