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인 반 고흐(네덜란드,1853- 1890). 불후의 명작을 남겼지만 지독한 가난에 시달렸던 그는 후원자인 동생에게 오랜 세월 편지를 주고 받았다(668통). 그가 동생과 어머니, 여동생, 고갱 등에게 보낸 편지 중 일부를 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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