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대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은 매일 매 순간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수용소에서 인간의 삶에 중요한 것은 ‘의미’라는 것을 더 깊이 깨달았다. 프랭클은 아버지, 어머니, 아내 그리고 형을 수용소에서 잃었다. 그 역시 수용소에 갇혀 언제 죽음과 마주할지 모르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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