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한 대규모 기획「북한학총서」의 여섯 번째 이야기! 북한전문가 100여명이 집필한「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전10권)」제6편『북한의 언어와 문학』.「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북한학연구학회가 '분단이 아닌 통일을,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이라는 '6·15 공동성명'의 정신을 바탕으로, 북한학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통일에 대한 민족적 열망을 담아 집필하였다. 그 여섯 번째 이야기『북한의 언어와 문학』은 북한의 언어 정책에서부터 북한 '문화어'화술의 수사학적 특성, 세터민의 언어 문제의 본질과 해결방안, 북한 서정시에 나타난 민족적 특성, 수령형상문학론, 선군혁명문화론 등 북한의 언어와 문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1945년 해방때부터 현재까지의 이북문학의 흐름을 총 8단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에 머릿속에 북한 문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북한 역사소설·고전문학·문예이론·구비문학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고찰하였다. 그리고 남북한 근현대문학사를 비교해보며 통합방안을 제시하며 끝을 맺는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