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타자를 둘 다 기억하고자 애쓰는 공정한 기억에 대하여! 퓰리처상 수상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이 10년 동안 취재하고 집필한 논픽션 에세이 걸작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미국인들은 베트남 전쟁이라고 부르고, 베트남인들은 미국 전쟁이라고 부르는 전쟁. 포성은 오래전에 멎었지만 그 전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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